지난 9월에 1박2일로 여행을 떠나면서

아이들 모래놀이를 위해 낙산해변으로 출동했다.

전에 구매한 홀리데이 500D aty 블랙코팅 다크세비지 렉타 타프를 들고서 말이다!

쳐보지도 못하고 한해를 넘기는 거 아닌가 하다가!! 두둔 쳤다.



홀리데이 카페의 설치방법을 정독하고 설치시작!

혼자서 진짜 여유롭게 칠수 있었다. 모래 바닥이라..

팩다운이 쉽게 이뤄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각을 잘 맞추니 쫀쫀하게 잘 서준다.



멋진! 다크세비지 로고! 역시 블랙간지는!! ㅎㅎ



우선 한쪽을 치고 하는 모습.

아이들은 벌써 그늘에서 모래놀이 중 ㅎㅎ

가운데 폴대를 더 피는 법을 몰라서 이러고 있다가

나중에서야 제대로 핌..


280cm까지 올라가는데 진짜 난쟁이 된줄 ㅎㅎ



폴대를 세우고 스트링을 조절하니!



멋지게 세워졌다 ㅎㅎ

높이도 쭉 올라가니 멋있다 



시원한 그늘에서 메론을~~

검정이라 더울 거란 생각을 했지만

절대 그런거 없는 듯 블랙코팅이 되어 있어서 더 안심안심이다~~


이제 언제 다시 쳐보련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