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하고 기회가 되어서 둘이서 보게 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일본 원작을 알고 있었기에 뭔가 어떨까 했는데.

한국적으로 잘 만들었고, 정말 손예진이 예쁘게 나왔다.


내용도 감동적이고 오랜만에 울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