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 웨딩 리허설 촬영을 해야하는데 차가 없다?! 그럼 '그린카'!

이번글은 예전 싸이월드 블로그 할 때 포스팅 했었는데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유용할 것 같아 올립니다!

아래는 싸이월드 블로그에 있는 내용입니다.

http://blog.cyworld.com/panda1984/8649867

-------------------------------------------------------------------------------------------------------------------

지난주 토요일 사랑하는 자매와 결혼을 앞두고 스튜디오촬영을 했습니다.

 

스튜디오 촬영을 해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차량이 꼭 필요합니다. 여러가지 소품이며 옷가지들.

그리고 한복을 케이스에다가 그냥 넣어서 나중에 꺼내 입으면 구김이 있어서 보기 않좋으므로 옷걸이 용으로도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차가 없다는 것. 아버지 차를 빌리면 되지만 계속해서 빌릴수 없는 상황이라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중에

서울시 기사를 쓰면서 '그린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각 지역에 렌트카를 배치해서 필요한 시간만 큼 싼 이용료를 내고 사용하는 건데요.

 

이번에 이용해 보게 됐습니다. 빌린기간은 총 3일, 43시간 30분 동안 빌렸는데요. 가격은 대여료 + 주유비 해서 135,710원 나왔습니다.

일반 렌트카를 빌리면 한 30만원돈이 나왔을 텐데. 아주 편하게 이용했고 웨딩촬영도 즐겁게 마쳤습니다.

 

차는 레이를 빌렸는데 사진은 못찍었네요. 눈으로 몸으로 편하고 즐거웠으니 패스~! ㅎㅎ

아래는 결제 정보입니다. :-]

http://www.greenc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