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차는 스파크였다. 연료를 LPG를 쓰다보니 가스팍이라고 불리우는 차량이었다.

2011년식 7만키로를 탄 차량을 중고로 구매해와서 열심히 타다가 둘째가 태어나고 하니 공간이 너무 적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열심히 타고 다니며 부산도 다녀오고(물론 혼자 갔지만..) 정말 아끼며 탔다.


고민하다가 2017년 스파크를 판매하면서 올뉴카렌스를 중고로 구매했다.

물론 구매하기까지 어떤차량이 좋을 지 가격도 비교해보면서 알아봤다.

좁혀진 것은 올란도와 올뉴카렌스. 근데 올란도는 미션문제가 너무 심각해 보였다.

그리고 2열 시트의 공간조절이 가능하지 않다는 것도 문제, 외관도 너무 딱딱해 보였다.


하지만 올뉴카렌스는 세단같은 느낌. 무엇보다 올란도보다는 세련된 느낌이 강했다.

그렇게 2017년 3월 구매한 올뉴카렌스! 1만3천키로 탄 것을 가져와 이제 곧 2만이 되어간다.





우리가족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올뉴카렌스! 정말 좋다좋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