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마블영화는 개봉날 봐야 제격. ㅎㅎ

인피니티 워를 감상하고나서 그 다음(?) 영화인 앤트맨과 와스프를 봤다.


역시 특유의 재미를 가미한 영화인지라 보기에 좋았다.

플레이타임동안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됐으며 구색도 좋았다. 


번역이 이슈되긴 했던 거 같은데 나름 좋았다~!


진짜 영화 보는 내내 양자(퀀텀)라는 말이 계속 나와서 웃겼는데 앤트맨이 짚어줌~!



뭣보다 좋은 것은 에반젤린 릴리가 여주로 나오는 것인데. 이 배우 같으면 미드 로스트에서 아주 잘 나왔던 배우다 ㅎ

그래서 앤트맨에 등장했을 때 부터 아주 기대감이 컷는데 연기도 진짜 잘한다!



러브라인임



이번 앤트맨과 와스프의 쿠키영상은 총 2개다.

영화 끝나고 1개 엔딩크레딧 끝에 1개다.


첫번째는 고스트를 돕기위해 앤트맨 팀이 양자 에너지를 모으기위해 양자세계로 간다.

하지만 타노스의 영향으로 양자세계의 갇히고 만다. 여기서 영상은 끝.


두번째는 드럼치는 개미 주변으로 세상이 정지해 있음을 알려준다.


앞으로의 마블 영화에서 이 양자가 뭔가 중요시 될 듯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