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TV소설 순금의 땅에서 주연으로 활약중인 배우 백승희와 영화 피끓는 청춘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했던 배우 신현탁이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ADRF: 회장 권이종)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배우 백승희와 신현탁은 3월 18일, 용산구 효창동에 위치한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ADRF) 사무실에서 ADRF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이 되어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전파하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앞으로 ADRF를 통해 해외봉사활동을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는 HOPE=EDUCATION(교육은 희망입니다)을 슬로건으로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구촌 빈곤아동들에게 교육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NPO)로 13개국의 빈곤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