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와이프와 저는 복댕이를 직접만나기 전에 만삭촬영을 했습니다.

촬영을 한지 시간이 조금 지나 이제 곧 복댕이가 태어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암튼 17일날 와이프가 아가웰 디파티 산모교실에서 진행한 이벤트를 통해 만삭&50일 촬영에 당첨돼 촬영을 하고 왔습니다.

촬영한 곳은 배시시 스튜디오 노원점 되겠습니다. 저희커플은 안현지♡신영민 커플 입니다.


제가 촬영을 위해 준비한 건 정장 두벌, 와이프는 캐쥬얼 1벌을 준비했습니다.

정장이라서 재킷도 챙겼는데. 챙기지 않아도 될뻔 했습니다.

대부분 셔츠, 바지, 구두면 충분 했기 때문입니다. 와이프는 스튜디오에서 옷이 준비돼 있어서

그중에서 선택해서 고를 수 있었습니다.


촬영해주신분 성함은 잘 기억안나는데요. 열심히 촬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는 촬영 원본입니다.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컷!



서로를 마주보고 스마일~


   


배시시 스튜디오의 특징은 컬러와 블랙엔 화이트를 적절하게 배치하는 건데요.

물어보니 촬영 시 컬러는 컬러로 블랙엔 화이트는 블랙엔 화이트 대로 설정을 바꿔가며 찍는다네요.

개인적으로 컬러를 걍 블랙엔 화이트로 바꾸면 되는데. 왜 번거롭.. 아 암튼 ㅎㅎ



그리고 둘다 아이폰이라고 하니깐 이렇게 사진도 찍어주셨답니다.

복댕이가 태어나고 50일 촬영까지 마치면 앨범이 나오는데 기대가 크네요!

복댕아 우리 곧 만나자! :-]



배시시 스튜디오 : http://www.baesi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