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개월째 접어든 우리 복댕이! 곧 태어날 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맘때 쯤에 가장 이슈는 바로 만삭촬영일 텐데요.

지난달 17일 와이프와 복댕이와 저 이렇게 셋이서 만삭촬영을 했습니다.


장소는 베이비수 종로 평창점!

주소를 찍고 찾아가는 데 산골짝에 있어서 조금 힘들었는데.

스튜디오에 들어가고 나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주 깔끔하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기 때문인데요!

촬영해 주시고 서포트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촬영하는 내내 촬영해주시는 실장님의 재밌는 리딩으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저희가 베이비수 종로 평창점에서 촬영을 하게 된 건 바로 와이프가 다니고 있는 우리기쁜산부인과와

협력관계여서 인데요. 우리기쁜산부인과 산후조리원 등록을 하면서 만삭과 50일 촬영을 무료로할 수 있게 됐답니다.


저 기타는 직접치고 싶었는데. 고장난 기타였다는...



볼록하게 튀어나온 복댕이를 함께 보듬으며~


   


왼쪽 사진은 와이프 모르게 실장님이 시킨 모습 ㅎㅎ 저는 저런 거 좋아해서 바로 응했습니다.ㅎ

베이비수 종로 평창점은 야외 촬영이 있는데요. 간단하게 바로 앞에서 찍었습니다.


   


서로 하트~ 복댕이도 하트!

아참! 베이비수 종로 평창점의 장점이라 함은 자연채광이 정말 좋다는 겁니다.

또 주택을 개조한 스튜디오로 400평부지에 3층 건물 모두 촬영장소로 꾸며져 아기자기하고 예쁩니다.

또 직원분들이 20명이 넘어서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실장님이 저희 둘의 반응이 좋자. 서비스 컷으로 찍어주셨습니다.

담당하시는 말로는 만삭사진 찍으러 와서 이렇게 밖에 나와 찍은 커플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


재미났던 와이프와 복댕이가 함께 한 베이비수 종로 평창점 만삭 촬영기! 재미났습니다.

아참참! 산후조리원과 연계돼서 좋은 점이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면 신생아 사진도 찍어준다는 것.

또 만삭, 50일, 신생아 사진을 모아 50일 기념앨범도 만들어 줍니다. :-]


마지막으로 베이비수 종로 평창점에서 만들어준 영상 보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