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땅끝호텔은 파노라마와 같이 펼쳐진 바다와 다도해가 삼면을 두르고 있습니다. 또 탁 트인 전망을 가지고 있어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출을 일몰은 한 객실에서 만날 수는 없습니다. 이유는 건물의 방향이 동쪽과 서쪽으로 나 있기 때문입니다.
호텔의 건물은 노을채와 사랑채, 하늘채 총 3개로 구성돼 있는데 노을채에서 일몰을 볼 수 있고 하늘채에서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사랑채에는 호텔 고객들을 위한 인포메이션과 회의시설, 식당이 있습니다.
호텔 객실의 종류로는 디럭스 트윈, 스위트, 더블, 트윈, 온돌방 등 다양하한데요. 객실에는 고객의 편의를 위한 초고속 무료 인터넷(유선), 냉․난방시설, 냉장고 겸용 미니바 등 다양하게 구비돼 있습니다. 객실 비용은 호텔로 문의하면 됩니다.
객실에 들어왔다면 이제 별을 감살 할 차례입니다. 우선 잘 준비를 하고 방의 모든 조명을 끕니다. 그런 뒤 창가에 앉으면 눈앞에 반짝이는 별들이 펼쳐질 것입니다. 더 많은 별을 보고 싶다면 건물 옥상으로 향하면 되는데요. 단, 옥상은 위험하므로 호텔 직원에게 문의하고 가길 추천합니다.
해남, 해남땅끝호텔, 땅끝마을
※ 해남땅끝호텔 관련정보
- 홈페이지 : http://www.해남땅끝호텔.kr
- 문의전화 : 061-530-8000
- 주소 : 전남 해남군 송지면 땅끝 해안로 1954번지
- 요금 : 6만원~14만원
'여행 > 숙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러반에서의 특별한 하룻밤, 땅끝마을에서 캠핑을 즐긴다! '땅끝오토캠핑장' (0) | 2014.04.16 |
---|---|
젊음의 거리 홍대 '로이' 게스트하우스 (0) | 2014.03.31 |
한국의 전통이 깃든 '소리울' 게스트하우스 (0) | 2014.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