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이마트(수원점, 서수원점)은 지난 326희망나눔프로젝트추진의 동반자로서 MOU를 맺고 그늘진 곳의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시작의 종을 울렸다.

 

희망하우스는 아동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으로 수원시내 4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여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2개소의 지역아동센터는 주방환경을 개보수하여, 아이들이 건전하고 바른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며 다른 1개소는 이리저리 찢어진 낡은 장판을 교체하여 아이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고쳐주며 또 다른 나머지 1개소는 아이들의 깨지고 부서진 주출입구의 계단을 보수하여 학생들이 이동시 위험해보였던 출입계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경제적 문제로 인해 주거환경이 열악함에도 개선하지 못하고 지내는 수원시내 저소득 가구 싱크대 교체, 집안의 누수를 막기 위한 옥상 방수 작업, 깨진 주방의 타일 보수, 화장실 양변기 교체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주거환경 개선서비스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았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기업체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돼 사회 그늘진 곳까지 세세하게 살피는 현미경 복지 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마트 수원점과 서수원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고객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