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 하성면에 위치한 카페, 진정성 본점.

우유자조금 소식지 9월호 취재를 하면서 다녀온 곳인데. 정말 가까우면 계속 가고 싶은 공간이었다.



주차는 10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다고 하는데 월요일 찾았지만 주차할 공간이 없었다.

그만큼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아직 개점한 지 1년 4개월 밖에 안되었다는 것은 놀라울 만한 점이다.



이렇게 보면 정말 세련된 공간이 아닐 수 없다.

근데 이곳이 과거 오리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이었다는 사실!

그런데 카페, 진성성의 대표가 이곳을 몇 번을 찾아서 고민하던 끝에 이곳에서 10년 임대로 본점을 차렸다고...



전체적으로 투명하게 인테리어를 해놨다.

자연과 공존하는 건축물을 테마로 꾸며졌다.







위 공간은 오픈하지 않았던 공간이었지만 최근에 오픈했다는 곳.

굴처럼 생겼는데 이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ㅎㅎ



카페, 진정성의 가장 큰 특징은 공간을 안내하는 표지판이 없다는 것이다.

이곳을 리모델링할 때 대표님이 원하지 않았다고 해서 없는데. 리모델링한 업체에서

투명한 패널로 세워놓은 게 전부다.



이 공간은 카페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2층 공간이다. 근데 아는 분만 오는 듯.

이쪽은 뭐지 하면서 이동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ㅎㅎ 이런 좋은 공간이 있었다.



한 면으로 자연을 그대로 볼 수 있고 그 풍경을 보면서 조용히 쉼을 누릴 수 있는!



여기 잔디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해놨다.

카페안에서 커피를 마시며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투명한 유리로 꾸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