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포에 대한 추억은 가족여행으로 바닷가를 찾았을 때다.

그 때 화진포 해변에 텐트를 치고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있다.

취재였지만 그 화진포 해변에 잠시나마 들려 사진을 찍었다.

겨울이었지만. 푸름으로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던 그곳.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바닷가를 거닐던 아주머니 무리들. 



겨울 바다 풍경이지만 여름의 모습을 보이는 건 왤까?



내륙에서 흘러들어가는 강물이 바다와 만나는 곳.

여기에서 조개를 많이 캤던 기억이 생생하다.



저 다리도 기억나고 ㅎㅎ..



누군가의 발자취...



김일성 별장에 올라 본 화진포 해변의 모습.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