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사로잡은 걸작 세기의 추리가 다시 시작된다.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고 아가서 크리스티의 소설의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영화.
그리고 1974년 제작된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을 리메이크한 영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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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와로는 시리아에서 영국군대 내에서 터진 사건을 해결하고 난후 이스탄불에서 오리엔트 특급열차를 타게 된다. 이 열차의 침대차 안에는 차장을 포함하여 모두 13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승객 중의 래체트란 사람이 포와로에게 자신의 신변보호 요청을 하지만 포와로는 이를 거절한다. 바로 그 날 밤 래체트는 자신의 방에서 살해를 당한 채 발견되고 오리엔트 특급열차의 담당자인 비앙키씨가 포와로에게 살해범을 찾아달라고 의뢰한다. 조사하는 과정에서 래체트의 과거(어린이를 유괴해 살해)를 밝혀내고, 또 13명의 승객이 암스트롱가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암스트롱가와 친분이 있었던 13명의 승객이 래체트에게 앙심을 품고 저지른 살인 공모극이었는데... |
원작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이번에 개봉한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추리를 하는데 너무 끝에서 몰아서 한다는 느낌.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원작 영화에서는 사연을 알아내고
밝혀내는 과정이 흥미진진하다고 했다. 그러나 이번 영화는
너무 밑밑하고. 중간에 졸음마저 오게 만들었다.
영상미는 화려하고 좋았다. 그러나
범인을 알아가는데 있어서 너무 지루한 진행..
다음 편에서는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극장에 가서 보지는 않을 듯 한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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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케네스 브래너)는 사건 의뢰를 받고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인 오리엔트 특급열차에 탑승한다. 폭설로 열차가 멈춰선 밤, 승객 한 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기차 안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13명의 용의자. 포와로는 현장에 남겨진 단서와 용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미궁에 빠진 사건 속 진실을 찾기 위한 추리를 시작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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