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아이폰 배터리에 문제가 생겼다.


분명히 100% 충전을 했는데. 갑자기 1%대로 떨어진다던지.

충전을 했는데 30분만에 100%로가 찬다던지의 문제말이다.


그래서 빨리 교환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올해까지 아이폰 배터리를 3만4천원에 갈아주는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어서. 갈기 위한 준비를.. 함.


근데 문제! 올해까지만 지원을 해주다보니....

예약이 엄청나게 밀려있다는 것!


그때 한 블로그에서 팁을 발견함.

이게 KTX 열차 중 매진인 것을 예약할 때 가끔 취소 나온걸 치고 들어가는 게 있는데.

이것도 취소된 걸 바로 치고 들어가면 된다는 사실!






이 어플은 'apple 지원' 으로.

여기서 배터리 관련 옵션을 선택하고 배터리 교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내 위치를 기준으로 가까운 곳을 보여주는데.

회사가 신당이므로 종로가 가장 유력했다.

근데 예약이 꽉차있어서. 계속 새로고침함.


급해서 바로 캡처는 못했는데.

예시로 아래 사진이 있음.




계속 새로고침하다보면 파란색으로 다음 예약 가능시간이 표시된다.

이때 들어가서 바로 예약예약 하면 


되는 것!




예약된 화면이다. 

이걸 안하고 가면.. 겁나 기다려야하고.

핸드폰도 당일 수령이 안된다.....





아래 예약 취소한거는. 용산에 10분만에 가야했기에 취소.




예약 완료후에는. 바로 유베이스를 방문해서.

예약했다고 하니. 안내 받음.



여기서 ㅎㅎ 5시에 핸드폰을 맡겼는데. 수리가 밀려서 거의 2시간은 걸린다는 것.

다행히 5시에 접수라. 7시에 찾음. 7시가 영업 종료...



결제는 카드로다가. ㅎ

3만 4천원.




내경우. 침수 흔적과 폰을 중고로 산터라. 잘몰랐는데..

액정을 사설에서 갈았단 사실을 인지하게 됐다.


그러면서 수리해주시는 분이 할꺼냐고.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3만4천원 투자하는거 아깝지 않으냐고 물으시는데..


이게.. 그렇게 쓰다가 새로 사는게 낮지..

지금 당장에 포기하기엔.. 


이르기... 아이폰7 256 기가라.


이제 배터리 갈아줬으니. 망가질때까지 써보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