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 를 구매했다가 너무 좋은 기능이 필요없어서. 팔고 와이프랑 나랑 아이폰7 256기가로 둘다 바꿨다. 

그 이후로 기변 욕심이 없었는데 이번 아이폰 11 프로의 카메라는 완전 구매욕을 돋움..

와이프가 허락을 안하던 중 일단 결제라도 하자라는 심상으로 어제 쿠팡 3차 구매에 돌입!

잠시 버벅였지만 2분만에 성공하고 구매 완료했다.


이제 11월 4일만 기다리면 됨! 두둔!




이번에 결제를 다짐할 수 있었던 건 무려 24개월 무이자 할부가 될 수 있다.

할인 쿠폰을 다 먹여서 1,296,000원. 전에 아이폰X를 중고로 110만원을 줬는데

그거에 비하면 카메라 기능 추가되고 그럭저럭 인정 ㅇㅇ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하면 월 54,000원이면 됨.

물론 난 3G 요금제를 사용하다보니 월 핸폰요금이 2만원이 조금 넘음.

완전 이득. 다른 요금제보다 ㅎㅎ


이게 다가 아니라 쿠팡에서 국민카드로 구매하면 7% 캐시백을 해준다 했으니.

1,296,000원의 7%가 캐시백으로 들어온다!


그것만 9만원 돈이 됨. 이야. 완전 개이득.


결론은 아이폰X 중고로 110만원 줬던거에 카메라 플러스 되고 10만원 더 올려서 120만원에 사게된 꼴.

게다가 24개월로 나눠서 내면 되니. 이야~~



11월 4일이야 빨리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