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준비하면서 와이프랑 무언가 특별한 우리만의 청첩장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지금의 와이프가 간결하면서도 조흔 문구를 봤다고 말해줬는데요.


'이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결혼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만의 셀프 청첩장을요!




  



이렇게 만들었고 출력해서 접으면 






이렇게 나올 수 있도록! :-]

급하게 작업했었는데. 평이 사진이들어간 청첩장은 처음이라고 이색적이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거 보다가 다른 청첩장 보면 너무 밑밑한 거 같다고도 하고요.


참 잘 만들었던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