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레고 테이블을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하다가

몇일전 마트에 가서 아이들이 레고를 가지고 노는 것을 보고 와이프하고 이야기 하다가. 냉큼 만들기 시작했다.

전에 레고테이블 하려고 구해온 테이블은 있었기에 레고 판을 구매했다.



정품을 사도되긴 하나 호환하고 두배이상이 차이가 나다보니 걍 호환으로 샀다.

품질은 좋으니 뭐~



요고요라는 판이고



3세 이하는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있다.



테이블에 부탁하기 위해 뒷판에 양면테잎을 붙여줬다.



레고를 보관할 바구니는 어떤것을 할까 고민하다가 다이소로 갔다. 거기에서 발견한 1천원짜리 바구니!

4개를 놓으니 사이즈가 딱 맞는다.



레고는 전에 회사 대표님한테 어마어마하게 받은게 있어서 그중에 조립할만한 것들을 꺼내서 바구니에 담았다.

꺼재기도 전에 만들겠다며 달라는 울 아들래미들 ㅋㅋ



아주 잘 가지고 논다~ 상상력아 커져라~~ ㅎㅎ



총 비용은 음. 3만원 정도? 테이블은 무료로 구해왔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