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하루가 킥보드를 주로 타는데 이제 자전거도 태워보면 어떨까해서 와이프하고 상의 후 밸런스 바이크를 구매하기로 했다. 그래서 서칭을 해보면서 중국산이나 국내 제품들 중 어떤게 좋은지 찾아보다가. '퍼스트바이크'를 알게 됐다. 근데 이게 가격이 브레이크가 달리 새제품이 16만원 정도를 하더란.. 잠깐 타는거니 중고로 알아보는것이 좋을 거 같다고 해서 중고나라 키워드 알림을 해놨다.


그렇게 한대에 6만원 두대를 판매한다는 분이 나타나서 조금 네고 후 2대에 11만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색은 파랑과 빨강. 브레이크가 달린 모델이었다!



이렇게 두대다. ㅎ 물티슈로 닦고 닦아서 어린이날 그루한테 보여줬더니 신나하더라~ 자연스럽게 그루는 파란색 하루는 빨간색으로. 안장의 높이를 어느정도 맞춰주고 타기 연습을 시작했다. 



안전하게 보호장비 다 착용하고~!! 나는 잘 못보지만 와이프가 놀이터에서 잘탄다고 하니 만족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