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MOU체결 사진 촬영이 있어서.

덕수궁 안에 있는 '석조전'을 방문했다.

여기는 예약을 하지 않고서는 방문할 수 없는 공간.

월요일을 제외하고 한타임에 15명씩 방문이 가능하다는 곳이다.


공식으로 관람을 한게 아니기에 세부적으로 찍지는 못했다.

간단하게 사진으로만 감상해보자.



석조전은?


석조전은 1910년에 완성된 대한제국의 대표적인 서양식 건물입니다. 고종[광무황제]에 의해 황제국이 선포된 후 대한제국 황궁의 정전으로 만들어졌으며, 엄격한 비례와 좌우대칭이 돋보이는 신고전주의양식으로 내부에는 접견실과 대식당, 침실, 서재 등을 갖춘 근대 건축물입니다.


문화재청에서는 1930년대 이후에 여러 용도의 건물로 사용되면서 원형이 많이 훼손되었던 석조전을 원형대로 복원하여 대한제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찾고 국민들에게 돌려주고자 2014년 10월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으로 개관했습니다.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은 자주 근대국가를 염원했던 대한제국기 황궁의 정전을 복원하고, 그 공간을 대한제국의 생활사와 근대의 정치, 외교, 의례, 황실사를 담은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준공 당시의 고증사진자료를 토대로 하여 국립고궁박물관과 창덕궁에서 보관하고 있던 당시 가구들을 원래 자리에 배치하여 황궁의 생활사를 재현하였습니다.


출처 : 문화재청 덕수궁(http://www.deoksugung.go.kr/cms/show.asp?c_show_no=33&c_check_no=30&c_relation=145&c_relation2=114)





  











석조전 관람 신청하기 : http://www.deoksugung.go.kr/cms/process/suk/insert.asp?c_show_no=69&c_check_no=66&c_relation=541&c_relation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