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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울 게스트하우스는 전통한옥과 문화재, 민속자료 등이 있어 도심 속의 박물관이라 불리는 북촌한옥마을에 있다. 마을 자체로도 관광지로 유명한 이곳에서 숙박까지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북촌한옥마을에는 많은 종류의 게스트하우스가 있는데 그중 '소리울' 게스트하우스는 조금 더 특별하다. 우선 게스트하우스에 들어서면 잘 가꿔진 정원이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오래된 나무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정원 위로 마루가 있고 곳곳에는 전통가구와 도자기 등이 놓여 있다. 이외에 한국 전통악기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매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국악 체험프로그램'은 한국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한국의 전통악기들을 직접 만져보고 두들겨 볼 수 있다. 또 매달 1번 전문 국악인이 연주하는 한국 전통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을 수 있다.


오래된 전통가옥이라고 해서 불편하고 낡은 시설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객실마다 온돌과 냉·난방기가 설치돼 있다. 또 현대식으로 화장실과 부엌을 만들어 불편함이 없으며 간편한 요리도 해 먹을 수 있다.





※ 소리울 게스트하우스(조식제공)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간동 15-1

 - 문의 : 홈페이지(http://www.soriwool.com/), 전화(02-576-5556)

 - 가격 : 3인실(11~12만원), 2인실(10만원), 1인실(5만원)

 - 가는방법 :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출구로 나와 길가로 직진, 정면에 경복궁이 보이면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주한폴란드대사관 골목으로 들어간다. 이후 50미터 직진후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소리울 게스트하우스가 보인다.








제3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양영철)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문화콘텐츠 콤플렉스 대강당과 영화의 전당에서 '인터랙티브 웹 다큐멘터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인터랙티브 웹 다큐멘터리'는 국내에서는 아직 시도되지 않은 분야로 2000년대 중반 이후 프랑스와 캐나다를 중심으로 유럽과 영미에서 등장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급속한 진화의 양상을 보이면서 다양한 현상과 논의를 도출하고 있다. 



또한, 창작과 수용의 메커니즘은 물론, 문화, 예술, 사회, 산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출하고 있는 '인터랙티브 웹 다큐멘터리'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발전하여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통신기기의 급속한 발달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웹 다큐멘터리의 개념 및 발전', '웹 다큐멘터리의 기술 및 응용' 두 가지 섹션으로 구성, 각각 발제 한다. 프랑스 파리-에스트-마른느-라-발레 대학교(이하, 파리-에스트 대학) 웹문화기술학과 티에리 봉종 교수와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차민철 교수(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웹 다큐멘터리' 전용 플랫폼 제우티(Djehouti 社) 대표 그레고아 시에라와 엔지니어 줄리앙 하센프라츠, 파리-에스트 대학 웹문화기술학과 외래교수 사뮈엘 루슬리에, 프랑스 국립도시공학연구소 교수 안 자리지옹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본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주한프랑스문화원, 부산광역시, 부산영상위원회,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동의대학교가 공동주최하고 동의대학교 영상미디어센터,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근현대세계영화인인명사전 연구사업단이 주관하며, 프랑스 파리-에스트 대학 웹문화기술학과, 프랑스 국립도시공학연구소와의 협력으로 개최된다. 또한, 파리-에스트 대학 석사과정 학생과 교수진 50여명이 참여해 본 행사를 더욱 뜨겁게 달궈 줄 예정이다.


국내외 다양한 연구교육기관이 협력하여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터랙티브 웹 다큐멘터리'에 관한 국내 최초의 컨퍼런스로 영화와 영상, 디지털, IT 등 다양한 영역의 예술적, 기술적, 사회학적 기능들의 조합을 통해 보다 복합적인 형식과 내용의 창작과 인문사회학, 과학, 공학, 예술 등 다양한 영역의 융복합 가능성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다.


'인터랙티브 웹 다큐멘터리 컨퍼런스'는 4월 27일(일)부터 29일(화)까지 제3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기간 중 개최되며, 이와 더불어 영화의전당 6층에 설치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페스티벌 라운지에서는 '인터랙티브 웹 다큐멘터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청계천을 거닐다가 이 광고를 봤다.

이런 류의 광고를 하는 사람이 이제석인데. 이런 광고를 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나 보구나 생각을 했다.

근데 알고보니 이제석 광고연구소에서 의뢰를 받아 제작한 광고였다.


독특한 류의 광고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제석. 참 대단한 거 같다.


(사진출처 : 중앙일보)


이건 세계 물의 날을 앞둔 20일 오전 서울 청계천에 아프리카의 물 부족 현실을 알리며 열린 캠페인



이제석 광고연구소 사이트 : http://www.jeski.org/










 

지난해 청년부 사랑의 콘서트에서 선보인 창작 연극! :-]

 

 

 





 

http://boomup.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21/2014032103792.html

우선 기사를 보시죠! 

 

위 기사는 후배기자가 쓴 기사인데요. 지난 주 별그대 촬영지를 찾아서 후배와 함께 인천취재를 다녀왔습니다.

그 코스중에 인천대학교가 있었는데요. 그곳이 바로 도민준(김수현) 교수가 강의를 하던 곳입니다.

강의실은 바로 '정보기술대학 304호 강의실 인데요. 그곳에 촬영당시 쓰였던 ppt파일과 한글파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담당자한테 양해를 구하고 받아왔습니다! 원본을 바로 올리기는 그렇고. pdf파일로 변환해서 올립니다! :-]

 

 

10-30 강의실 내용 수정해본것.pdf

 

심리학 시험문제(기말).pdf

 





가게에 우유를 사러 갔다가 '퀵매직스트로우 쵸코'라는 걸 샀습니다.

가격은 1000원. 5개들어 있으니깐 1개당 200원 정도 됩니다. 

 

 

포장지 그림을 보면 소가 빨때를 빨고 있는데요. 이 제품 자체가 빨때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포장 된 초콜릿입니다.

 

 

위 사진을 보면 저렇게 송송송 구멍이 뚫려 있는데요. 반대쪽도 저렇게 뚫려 있습니다.

바로 우유에 꼽아서 쭉 빨아들이면 쵸코우유를 마시는 셈이 되는 겁니다.

 

 

이렇게 우유에 빨대를 꼽아서 빨아드리면 쵸코맛이 나는 우유를 마실 수 있습니다.

 

원산지는 헝가리고 재료는 설탕, 포도당시럽, 코코아분말, 포도당, 천연초콜렛향, 수크랄라로스입니다.

이용해 본 결과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1개당 200원꼴이니깐 말이죠.

매번 먹기는 그렇고 가족단위 소풍을 갔을 때 한두개 정도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찬 우유 보다는 따뜻한 우유에 잘 녹습니다.

 

사진에 보면 '5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가 적혀있으니 주의하세요~!

 

 

 

 

 





작년 초엔가 아이맥을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종류는 2011년 mid 21.5인치로 i3 씨피유를 장착한 모델입니다.

구입했을 당시 그리 사용도가 많지 않아서 그냥 하드 용량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결혼을 하면서 와이프하고 컴퓨터를 한대로 사용하려니 용량의 부족을 느꼈습니다.

와이프가 맥을 쓸줄 몰라서 윈도우 설치를 해야하는데 용량이 턱없이 부족했으니까 말이죠.

그래서 고민하다가 하드 업그레이드를 강행했습니다. 교환한 하드는 도시바 3테라짜리 하드입니다.

 

 

우선 하드교체를 위해서 아이맥을 눕혔습니다. 눕힌 다음에는 아래쪽에 있는 램을 다 빼야합니다.

 

 

그런 다음 이런 압착기로 모니터 베젤을 들어 냅니다. 배젤은 강력한 자석으로 아이맥과 붙어있으므로 어느정도 힘이 필요합니다.

 

 

들어내면 이렇게 떨어집니다. 안에 지문이나 먼지가 묻지 않게 한쪽에 잘 보관해 둡니다.

 

 

이제부터는 이런 별모양의 나사가 필요합니다.

저도 이게 없어서 하드가 오자마자 교체하려고 했는데 다음날까지 기다렸다가 마트에 가서 사왔습니다.

 

 

이런곳에 별나사가 있습니다. 푸는곳은 8곳인데요. 그건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8곳의 나사를 풀게됩니다.

 

 

그럼 모니터 패널을 들어올릴 수 있는데요. 확 들면 안됩니다.

안에 뽑아야 하는선이 4개정도 있기 때문인데요.

잘 보면서 하나하나 뽑아냅니다.

 

 

다뽑았으면 모니터가 떨어집니다.

 

 

중간에 바꿀 하드가 보이네요.

 

 

아래 두개의 나사를 풀어주면 하드가 들립니다.

여기서도 바로 들면 안되고 아래사진을 참조합니다.

 

 

이렇게 케이블이 연결돼 있는 거 때문인데요. 케이블을 제거합니다.

 

 

이건 온도센서 인데요. 하드 교체시 핀이 맞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저도 맞지 않았는데요. 다른하드에 강제로 저 두가닥의 선을 연결했습니다.

여기서 아이맥 하드 교체시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바로 온도센서의 문제. 저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해결봤습니다.

 

 

이제 기존 하드에 있는 것들을 빼서 교체할 하드에 달아줍니다.

 

 

 

왼쪽이 새로운 하드 오른쪽이 기존하드입니다.

 

 

이렇게 옮겨 달았으면 분해했던 역순으로 조립합니다!

 

하드를 장착하고 두개의 파티션으로 나눴습니다.

이제 맥OS를 설치하면 끝입니다! :-]

 

 

참고 홈페이지 : http://www.ifixit.com/

 

 

 

 

 

 





 

 

 

 

 

 

 

 

 

 

 

 

 

 

 

 

 

 

 

 

 

 

 

 

 

 

 

 

 

 

 

 

 

 

 

 

 

 

 

 

 

 

 

 

 

 

 

 

 

 

 

 

 

 

 

 

 

 

 

 

 

 

 

 

 

 

 

 

 

 

 

 

 

 

 

 

 

 

 

 

 

 

 

 

 

 

 

 

 

 

 

 

 

 

 

 

 

Camera - NIKON D5300.
Lens - Sigma 17-70 1:2.8-4
Place - 서울 영광교회.
Reason of Life _ Photo by Panda.
Date - 2014. 0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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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3 - [영광교회] - 영광교회 유치부(2014.03.16) - 58장

 





 

 

 

 

 

 

 

 

 

 

 

 

 

 

 

 

 

 

 

 

 

 

 

 

 

 

 

 

 

 

 

 

 

 

 

 

 

 

 

 

 

 

 

 

 

 

 

 

 

 

 

 

 

 

 

 

 

 

 

Camera - NIKON D800.
Lens - Nikon 24-70
Place - 서울 영광교회.
Reason of Life _ Photo by Panda.
Date - 2014. 0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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