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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글을 작성하며 올렸다.

그런데 다음 검색에 하나도 나오질 않는거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나 알아보다가 다음에 직접 문의했다. 검색이 되지 않는다고.


그러니깐 바로 답변이 왔다. 처리 됐다고. 빠른 처리 감사합니다!! :-]

이제 네이버 검색에만 걸리면 블로그 운영준비는 끝!!










일반적으로 서해에서는 일몰을 볼수 있을 뿐. 일출을 못본다는게 기정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형적, 지리적 특성으로 몇군데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충남 서천이 바로 그중에 하나입니다.

충남 서천 해짐이 해돋이 마을이 그곳인데.

날씨와 일출시간만 잘 맞춰서 가면 멋드러지는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이 마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일출을 볼 수 있다고 해서 들렸는데..

어디가 명당인지 몰라서 마량포구가 있는 곳에서 해뜨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해가 뜨기전 갈매기들이 하늘을 날라다니면서 기다림의 지루함을 없애줍니다.



일출시간을 잘 확인했다면 기다림은 짧겠지만. 잘못확인 했다면 오랜시간 기다려야합니다.

막상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면 전체의 모습을 슝하고 보여줍니다. 한 3분만에 죽 떠버리는 거 같은 그런기분.



위의 모습에서 잠깐 기다리겠다고 하는 순간 요렇게 해는 떠버린립니다..

그러니 연신 셔터를 누르거나 세팅값을 순간적으로 훅훅 변경해야합니다. 그래야 멋진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건 포구 뚝방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위에부터 쭉 사진을 보면 멀리 섬 사이로 떠오르는 모습인데.

위치를 잘 선정하면 바다에서 떠오르거나 등대사이로 떠오르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핫 스팟은 빨간 점으로 표시간 곳인데.

왼쪽 아래 마량포구 등대쪽에서 찍으면 위와 같은사진들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동백나무 숲은 가보지는 않았지만 나름 괜찮은 사진을 얻을 수 있을 듯. 근데 장담은 못합니다.

 

오른쪽 해오름관광농원과 띠섬목해변은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곳인데요.

이곳을 먼저 알았다면 더 멋드러지는 사진을 찍었을 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두곳도 다른점이 있는데 해오름관광농원은 위에서 내려다보는 바다에서 딱 떠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면.

띠섬목해변은 해변과 함께 펼쳐진 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습니다.

 

지역별 일출일몰시간은 홈페이지 http://www.w365.com/korea/kor/sunm/sun_monn.php/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7월일 껍니다. 기도편지를 보냈던 때가 말이죠. 8월 9월 10월 그리고 지금까지 어찌보면 짧았던 기간인데요.

결혼을 준비하고 결혼을 하고, 직장에서는 정직원이 됐습니다.

이제 7월이면 와이프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복댕이도 만나게 됩니다.


큰 이슈를 이야기 하면 이런데 참 많은 일들이 있었죠. 더 많은 내용은 아래 말씀드릴게요. :-]




# 결혼이야기



저는 지난해 10월 12일(토) 오후 5시반 피에스타귀족 강북점에서 와이프와 결혼 했습니다. 오후 결혼이라는 타이틀 아래 몇몇 어른들이 너무 늦지 않나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대부분 오후라서 다행이라는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 오전에 일하는 분들도 있었고. 다른 결혼식에 가야하는 분들도 있었기에 오후 예식은 참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결혼 당일 와이프와 저는 상당히 여유로왔는데요.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오후 예식을 추천합니다. 결혼식날 저희는 느긋하게 잠자고 만나서 11시쯤 메이크업 샾으로 향했기 때문이죠. 이후 메이크업을 받은 후 예식복장으로 갈아입고 식장으로 향했습니다. 한시간반 전에 도착해서 세팅할 거 다하고 확인사항 마치고 하니 손님들이 오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결혼식 시작 5시반이 됐을 때. 무지 떨렸습니다.


드디어 나도 결혼을 하는구나. 가정을 꾸리는구나 하면서. 신랑입장, 신부입장, 주례, 사진, 인사 등 결혼식을 잘 마쳤지요. 뒷 예식이 없었던 터라 담임목사님이 여유롭게 설교를 하셔서 무지 길었지만요. 전 무지 좋았습니다. 그렇게 결혼식을 마치고 호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주일예배를 드리고 공항으로 이동. 신행도 여유롭게 잡아서 저녁출발이었습니다. 신행지는 괌! 와이프랑 신나고 맛난거 많이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복댕이도 이때 생긴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어 시작된 신혼. 하루하루가 재밌습니다.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와이프가 있고 복댕이도 뱃속에서 꿈틀꿈들 대고 있으니까요! 매번 신기하기도 합니다.



# 육아이야기



이제 임신 25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달로 따지면 임신 7월차인데요. 나날이 배가 불러오고 있습니다. 근데 옷을입으면 확 티가 않나네요.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조금 불편한게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한다는 거죠. 그리고 알아봐도 일어나지 않는 현실.. 사회적으로 인식의 전환이 많이 필요합니다. 또 핸드폰을 보느라 주위를 둘러보지도 않는 것도 많은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그건 그렇고!


무지 신기합니다. 와이프가 작고 아기 같은데 아이를 품고 있다는 게요! 그리고 뱃속에서 꿈틀꿈틀대고 엄마아빠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모습이 말이죠. ‘복댕아. 발로 빵 차봐~’ 이러면 알아 들었는지 손이 있는 쪽을 ‘퉁, 퉁’ 하고 치니깐 말입니다. 최근에는 와이프가 태교로 동화책을 읽어주면 좋다고 해서 자기 전에 ‘탈무드 태교동화’를 읽어주고 있습니다.


‘태담’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꾸준히 아기에게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주면 태어나서 신기하게도 아빠 목소리에 반응을 한다고 하네요! 열심히 해서 복댕이가 아빠의 목소리를 딱! 하니 알아듣도록 꾸준히 읽어주려고요.


그리고 오는 5월 황금연휴에 해외로 태교여행 떠납니다.



# 기자이야기


기자생활의 포인트라면 ‘정직원’이 됐다는 것입니다. 저희 팀이 좀 파격적이긴 합니다. 최근까지 제 취업상태는 일용직이었는데 계약직으로 있다가 정직원이 된 것이 아니라 바로 일욕직 - 정직원이 된 것이니깐요. 뭐 취업이 어려운 요즘 정말 좋은 소식이지요.


과거에는 걍 대기업에 일반 사무직에만 들어가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대기업에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있으니 더 좋은 거 같습니다. 하나하나 바라던 대로 쭉 이뤄지고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근데. 하나 달라진 점을 들자면 어깨가 많이 무거워 졌다는 겁니다. 여러가지로 권한이 넓어졌기에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하기도 하니깐요. 언제까지 일용직으로만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이죠.


제가 속한 팀을 이야기하자면 하나의 사업팀입니다. 인터넷이란 공간을 활용해서 멀티 콘텐츠 제작을 아이템 삼아 비즈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취재 / 기사만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영업도 뛰어야 하거든요. 그러다보니 할일이 조금 더 늘었습니다.


참 잘된 일 입니다. 제가 기자를 직업으로 택한 게 사람만나는 것이 좋아서 인데 영업을 하는 것도 사람을 만나는 것이니깐요. 그리고 대학교 시절 잘하는 게 뭐냐 물어보면 PT라고 할 정도로 발표하는 것을 좋아하니깐요. 어떻게 일들이 진행 될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신앙생활이야기


교회에서는 결혼과 동시에 남전도회 소속이 됐습니다. 와이프는 여전도회 소속이 됐구요. 현재 전도회 소속중에는 저희 둘이 가장 어립니다. 뭔가 청년부를 떠나 자유로운 몸이 되니 청년부의 그늘이 소중함이 더 느껴지더군요. 대예배를 드리고 유치부 섬기기. 대예배를 늦잠자느라 못가면 2시반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가장 필요한 게 있다면 매일매일 묵상하기가 되겠습니다. 부부십계명으로 묵상하는 것을 써 놓고서는 해본적이 손에 꼽을 정도니깐 말이지요. 에고오. 열심히 하도록 해봐야겠습니다!



# 부수적인이야기


계속 드는 생각은 ‘내가 참 게을러졌네’라는 건데요. 전에는 늦게까지 블로그를 운영한다던지 사진정리를 해왔는데요. 지금은 체력적으로 힘든 것도 있고 하다보니. 개인시간을 많이 가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운동부족인 것 같기도 하고요. 우선 운동을 통해서 건강한 몸 만들기에 돌입해야겠습니다. 곧 한 아이의 아빠가 되기도 하니깐요!



긴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시겠어요? :-]

추가로 싸이월드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옮겼습니다.

주소는 http://shinmin.tistory.com 입니다.



# 기도제목


1.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가정을 이루었는데. 가정안에 예배가 세워지도록.

2. 와이프가 품고 있는 복댕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태어나기를.

3. 저와 와이프가 건강하도록. 우선 저는 살을 빼도록.

4. 외벌이가 시작됐는데 재정이 쫒기는 게 아닌 하나님이 재정의 주인임을 알고 의지하도록.

5. 직장에서 크리스챤으로서 항상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기도편지.pdf







매번 KTX를 아용할 때마다 KTX 잡지를 애용합니다. 오늘도 창원에 출장을 가게돼서 KTX 잡지를 보는데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원하는 상품에 QR코드를 찍어서 당첨여부를 확인하는 건데 공유합니다-* ㅎㅎㅎ



TistoryM에서 작성됨




지난달 서울시 취재 아이템은 '동대문운동장 터'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동대문운동장은 일제 강점기 당시 경성운동장으로 세워졌습니다.

광복 후 서울운동장으로 이름을 달리하고 최종적으로 동대문운동장이 됐습니다.




사진은 서울 중심에 위치하던 동대문운동장입니다.

아래 사진은 그 터에 새롭게 조성된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입니다.




조선닷컴 붐업아시아

http://boomup.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1/2014031101951.html


자세한 정보는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영상은 아래 첨부합니다~!














이 사진은 2009년 터키로 가던 중.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공항에서 경유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경유지에서 웬만하면 나가볼 수 있었겠지만.

우즈베키스탄은 비자를 받아야 나가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밖을 바라보며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버스커버스커' 밴드가 부른 '여수 밤바다' 노래는 많은 이들에게 전라남도 여수에 대한 이상향을 가지게 했죠. 가사에서 말하듯 여수에는 밤 풍경은 특별하기 때문인데요. 또 이를 증명하듯 이곳에는 야경을 주제로 한 시티투어가 있고 최근 여수밤바다길이 조성됐습니다.





# 여수국가산업단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야경에 앞서 만나야 하는 것은 일몰입니다. 인근 산에 올라 공업단지와 바다 그리고 멀리 보이는 산등성이로 떨어지는 해를 만나면 공업단지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치장하기 시작합니다.





1967년 조성된 여수국가산업단지는 정유와 비료, 석유화학 등을 소재한 한국 최대 규모의 중화학 공업단지입니다. 낮에 보면 딱딱하고 무시무시한 장비들이 즐비하지만 밤이 찾아오면 반짝이는 불빛이 환상의 하모니를 이룹니다. 최근에는 LG화학 남문 입구에 조성된 여수국가산업단지 야경뷰포인트가 새로운 야간관광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주의할 점은 산업단지에 근접해서 찍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나라에서 운영되는 만큼 보안 사항이 있기 때문이죠.





# 거북선공원 빛노리야 축제


여수 거북선공원의 빛노리야는 매일 오후 5시30분부터 밤 11시30분까지 불빛 장식 '일루미네이션'을 점등합니다. 이곳에는 수만개의 조명으로 이뤄진 소망의 빛 터널과 일렁이는 조명 빛이 일품인 '해바라기 공원', '각종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추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또 소망카드 달기와 종이배 띄우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거북공원 호수에 펼쳐지는 '빛의 거북선'은 이색적인 볼거리입니다. 관람하는 코스는 딱히 없지만 조명 빛을 구경하면서 거닐다 보면 모두 다 둘러볼 수 있습니다. 축제는 오는 5월 11일까지 운영됩니다.





# 돌산공원


여수의 밤바다를 보석으로 치장하는 돌산대교는 밤마다 다양한 색상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찬란한 위용을 뽐냅니다. 특별히 형형색색의 변하는 조명과 더불어 그 위를 지나는 차, 고요하게 일렁이는 여수의 밤바다가 조화를 이뤄 한결 더 아름답습니다.


또 바로 옆 왜군의 침략을 막기 위해 쌓은 장군도의 아름다운 불빛이 더해져 여수항 앞바다와 함께 이국적 정취를 풍깁니다. 돌산공원은 돌산대교와 장군도의 아름다운 야경을 한데 바라 볼 수 있습니다. 또 멀리 한국 최대 크기의 목조 건축물인 진남관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 무슬목해변의 별


여수 도심에 인공으로 조성된 조명에 눈이 즐거웠다면 이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때입니다. 여수는 한국 남쪽에 있는 만큼 자연이 깨끗한데요 밤이 되면 하늘에 가득한 별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늘에 가득한 별을 가장 잘 조망하는 방법은 조명이 없는 곳으로 향하는 것. 무슬목해변이 제격으로 해변에 다다라 하늘을 올려다보면 하늘가득 메운 별이 반짝입니다.





# 가는 방법


여수에 가는 방법은 남해고속도로와 전라선 철도, 고속버스, 여수공항을 통한 항공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또 남해고속도로는 서울 쪽에서 올 경우 호남고속도로의 광주를 경유하여 순천 IC를 통해 진입한 뒤 여수·율촌방향의 자동차 전용도로나 순천 도심을 지나 국도 17호선을 따라 남쪽으로 향하면 됩니다.


철도는 전라선 종착역이 여수역이기 때문에 열차에 몸만 실으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고속버스는 여수~서울 간을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20분까지 모두 19회 운행하고, 여수~부산 간은 14회 운행합니다. 김포~여수 간 항공기는 하루 7차례 왕복 운항하고 있습니다.


※ 여수 관광 홈페이지 : http://www.ystour.kr/











홍대는 서울에서 인디문화와 언더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문화 아지트'로 불립니다.

또 명품샵이나 백화점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의 옷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홍대에 깔끔한 시설을 겸비한 '로이'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방마다 세면대가 설치돼 간단한 세수와 양치는 방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콘센트도 110V와 220V 둘 다 겸비하고 있어 해외 여행객들이 변압기를 쓰는 수고를 덜어주기도 합니다.


또 공용으로 쓰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구분돼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덜어줍니다.

이외에도 게스트하우스 옥상에는 세탁실과 빨래건조실을 겸비하고 있어 장기간 여행객들에게 유용합니다.





※ 로이 게스트하우스(조식제공)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229-45

 - 문의 : 홈페이지(http://blog.naver.com/kkjasia), 전화(070-8811-2626)

 - 가격 : 도미토리(2만5천원), 2~4인실(7~12만원), 가족실(13~19만원)

 - 가는방법 :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3번출구로 나와 50m직진.

정면에 나주곰탕집 오른편으로 가다가 코리안순대국 왼편으로 향하면 로이 게스트하우스가 보입니다.














지난 3월 29일 숭곡초등학교와 은평초등학교와의 축구경기가 있었는데요.

숭곡초등학교 선수 중에 처남이 있어 와이프와 구경 다녀왔습니다.


영상은 그중에서도 우연찮게 찍은 골장면들 입니다. 영상은 총 3개 입니다.










영상들이 상당히 짧습니다.ㅎ